레이블이 윤하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윤하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5년 4월 13일 월요일

윤하 - All-Day‚ Everyday (Radio Edit Ver.) (feat. 칸토)


싱그러운 햇살과 함께 하루가 시작돼
오늘도 설레는걸. (Let me start my new day.)
향기로운 커피와 제일 좋아하는
따뜻한 베이글로 (breakfast)
행복을 느껴. 오늘도 나를 사랑해줄래.

쳐진 어깨를 펴 너의 주위를 둘러봐
늘 곁에 있어 (All-day, every day)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 걱정하지 마 일상의
작은 즐거움에 눈을 돌려봐
학업과 업무 스트레스는 뒤로 탈출해보자
이 어지러운 미로
지루한 일상 벗어던지고 여유를 즐겨봐
right thurr let's go

All-day, every day 너를 믿어봐.
행복은 가까이서 널 기다려
All-day, every day 크게 웃어봐. 꿈이 있어.
(Good day) 늘 즐거움이 가득해
(Happy day) 행복한 매일을 만들어
All-day, every day, for my happiness.

바쁜 일상과 매일 반복되는 생활 속에
새로움이 필요할 땐 (Let's find a new way)
지치고 힘들 때 면 혼자 있지
말고 친구들을 모아 (break time)
기분이 좋아. 오늘도 나를 빛나게 하네.

꽉 막힌 도로에 멈춰있거나 만차에
몸을 꾸겨 넣어 내일도 뻔하지
행복을 찾아 힐링이란 단어를 붙이고
먼 곳 만을 찾아서 떠나
이제 그럴 필요 없어 행복은
주위 가까운 곳에 있어
지루한 일상 벗어던지고 여유를 즐겨봐
right thurr let's go

All-day, every day 너를 믿어봐.
행복은 가까이서 널 기다려
All-day, every day 크게 웃어봐.
꿈이 있어.
(Good day) 늘 즐거움이 가득해
(Happy day) 행복한 매일을 만들어
All-day, every day, for my happiness.

2013년 8월 26일 월요일

윤하 - 첫눈에


첫눈에 난 알았죠 사랑하게 될 줄을
심장이 터질듯한 떨림이었죠
그대 맘에 들도록 뭐든 하자는 대로
웃는 그댈 보는게 행복이었죠

날 아끼는 듯 그 한마디가 좋아서
그대 가는 곳 늘 함께 하고 싶어

매일을 사랑한다고 천 밤을 기다린다고
불러보다 잠 못 든 나를 그댄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 있죠
단 하루만 그대와 나 하루만 바꿔 살 순 없을까요

미워지지 않아요 지치지도 않네요
뭐 하나 내 뜻대로 할 수가 없죠
첫눈에 이미 내 맘 다 가져간 그대니
그댈 맴도는 하루 당연한거죠

좀 더 열심히 날 가꾸면 돌아볼까
그대 좋아할 나로 변하고 싶어

매일을 사랑한다고 천 밤을 기다린다고
불러보다 잠 못 든 나를 그댄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 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 있죠
단 하루만 그대와 나 하루만
바꿔 살 순 없을까요

나 없는 그대가 혹시 외롭지 않을까
또 착한 걱정만 늘죠 그대 곁에서 나 웃었던
눈부셨던 좋았던 만큼 그대도 같길 바래

추억이 너무 많아요 그댄 다 잊고 사나요
세어보다 오늘도 나는 잠 못들텐데
세상이 미쳤나봐요 이렇게 긴 날 지나도
내눈엔 다 그대처럼만 또 보여요
하루라도 단 하루를 살더라도
그대 사람이고 싶죠 사랑해 말하고 싶어요

윤하 -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아침이 밝아오면 떠나갈 그대 위해
하지 못할 인사를 조용히 두고 가요
모자라는 내 마음 한없이 미안해서
오랫동안 그대 눈빛 모른 척 했어

그 때는 그대 미소가 나를 향해 웃는 걸 알면서도
오히려 바보처럼 도망치려 했어
사랑의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나 애써 외면했는데

말없이 내 손을 잡던 그 날 새하얀 벚꽃이 날리던 날
내 곁에 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던 그대
함께 걷던 그 겨울 바닷가 포근히 감싸준 그대 손길
이제는 그대를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영원히 있어줘요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두 번 다시 사랑은 않겠다며 맹세한
아팠던 나의 바램 조용히 덮어줬죠
하지만 그댄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그대 눈에 고인 눈물 이별인가요

그 때는 그대 눈물이 나를 위해 보인 걸 알면서도
오히려 장난치며 넘어가려 했어
이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 감추며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 그대가 남긴 추억만으로
그대를 그대를 기다릴 수 있을 것만 같아
이제야 내 맘을 알았는데 바보처럼 멀어져만 가는
그대를 후회로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남겨준 그 미소가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사실은 다 고마웠다고 서툴지만 기다린다고
두고두고 부족한 사랑은 갚아 나가겠다는
내 맘 받아준다면

말없이 내 손을 잡던 그 날 새하얀 벚꽃이 날리던 날
내 곁에 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던 그대
함께 걷던 그 겨울 바닷가 포근히 감싸준 그대 손길
모두가 희미한 추억으로 변해가겠지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 그대가 남긴 추억만으로
그대를 그대를 기다릴 수 있을 것만 같아
이제야 내 맘을 알았는데 바보처럼 멀어져만 가는
그대를 후회로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영원히 있어줘요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윤하 - 빗소리


비오는 거릴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비좁은 우산 속에 너와 내 모습
참 이상하지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내 옆에 널 만나

창문을 두드리는 수 많은 빗방울이
날 대신 사랑한다 네게 노래해
참 신기하지 비 내린 거릴 걷고싶어
좀 더 날 가까이 네게 둘래

입술에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e you Love you

발그레 물드는 내 맘은 너에게
어느새 나 라라랄라라
내리는 이 비에 어깨가 다 젖어도
Love you Love you 라라랄라라

입술에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e you Love you

비 오는 거릴 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내 볼에 너의 입술 사랑은 빗소릴타고

윤하 - 꼬마 - I Cry


I cry I cry 두번 다시는
울지 않겠단 약속도 했는데
I cry I cry 두 볼에 흐른
눈치도 없는 내 눈물 흔적에

또 울었냐고 바보냐고 내 볼을 만지며
꼭 안아주는게 너무도 좋았었나봐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도 할수 없는 내 맘
아직 난 어리다고 그저 꼬마로만 날 생각하니까
짙어진 내 화장에도 웃기만 한 그대
그런 그대 때문에 내가 울고 있는 걸 아나요


I cry I cry 보고 싶어서
밤새 울다가 잠드는 날에는
I cry I cry 나 울었다고
그대에게 난 꼭 전화를 하죠

또 울었냐고 바보냐고 내 맘도 모르고
날 달래주는게 너무도 좋았었나봐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도 할수 없는 내 맘
아직 난 어리다고 그저 꼬마로만 날 생각하니까
아슬한 옷차림에도 웃기만 한 그대
그런 그대 때문에 내가 울고 있는 걸 아나요

나 기다려져요
그대에게는 아직 나 어리게 보이겠죠
내 손을 잡게 되는 날 내 볼에 입맞추는 날
언젠간 그댄 오게 될테죠

사랑해 그 말조차도 할 수 없는 내 맘
아직 난 어리다고 그저 꼬마로만 날 생각하니까
언젠가 나 그대만의 여자가 되는 날
그땐 울지 않아도 나를 꼭 안아주길 바래요
그게 그대이기를 바래요